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 이현준 군수)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28일 국군장병과 의경을 찾아 위문했다.
이날 이현준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오전 11시 30분부터 공군제16전투비행단 및 육군제3260부대2대대, 예천경찰서를 방문해 명절에도 지역안보와 치안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국군장병과 의경들에게 사과?배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현준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의장은 군?경 대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및 핵 실험 등으로 안보상황이 불안하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 수행을 하고 있는 대원들이 있기에 모든 군민들이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고 말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예천군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명절 및 연말에 국군장병과 의경 대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훈훈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위문행사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