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용문면 육일회(회장 윤여홍),새마을 협의회(회장 최윤해, 윤순옥),자유총연맹(회장 박창진),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박용재), 의용소방대(회장 권재완)는 28일 오전 10시 용문면소재지 일원에서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추석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과 십승지 용문의 명성을 듣고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천하명당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5개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와 상가, 주택가 등을 돌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전단지, 현수막 등의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도 실시했다.
윤여홍 용문면장은 “항상 면을 위해 애써 주셔서 감사드리며,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