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21일 한국청소년인터넷뉴스 예천학생기자단 9명이 예천경찰서 열린 서장실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천청소년과 예천 치안의 최고 책임자와의 특별한 만남으로 자라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김태철 경찰서장에 대한 특집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김태철 서장은 자기소개에 앞서 “경상북도 예천군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경찰서장으로 어깨가 무거움을 느끼고 있으며, 학생기자 여러분들과 만남이 행복하고 소중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기자단은 경찰이 된 계기와 경찰의 임무 및 예천경찰서의 주요 정책들에 관한 심도있는 내용으로 준비한 질문들을 묻고 나누는 시간을 가지는 좋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김태철 경찰서장은 오늘 학생기자들과 만남이 즐겁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으며, 학생들 서로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멋진 기자단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