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지방도, 군도 등 도로주변에 있는 가로수(잡초)를 제거하고 교통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펼쳤다.
은풍파출소 등 직원들은 평소 지리적으로 커브길이 많고 가로수와 잡초로 인하여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 교통사고가 우려되었던 은풍면 오류리 주변 등 약 7km 가량(은풍 3km, 용문 2km, 감천 2km)을 농번기를 맞이하여 교통사고예방을 적극 추진했다.
※ 지난 6월 26일에도 경찰관 등 10여명이 도로상의 가로수 제거 및 교통표지판을 정비하는 등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펼쳤다.
은풍면 오류리 주민 등은 “마을 앞이 급커브길이고 가로수 및 잡초가 우거져 차량 운행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교통사고가 우려 되었는데 덕분에 가로수 제거등으로 불안감 해소로 안심하게 보행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