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양호)에서는 지난 21일 아동안전지킴이집, 수호천사에 대해 생업에 바쁜 업주 상대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여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업무 수행 중 애로사항 및 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 하고, 감사장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란 학교주변 통학로의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을 아동안전지킴이집 지정하여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곳으로, 우리경찰서 관내 38개소가 지정 되어 아동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양호 예천경찰서장은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운영하여 아동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도움을 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아동안전지킴이집이 중요한 보호자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범죄 없는 청정 예천이 되는데 다 같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