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가 넘는 불볕더위 속에서도 검게 그을린 얼굴로 친절하게 예천세계곤충엑스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사랑의열매 나눔 봉사단(회장 신향순)에서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신향순 회장은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어서 간식을 마련하게 됐다.”며 서로 함께 격려하며 봉사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사랑의열매 나눔 봉사단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봉사단으로 단순 노력봉사에 그치지 않고 이웃돕기 성금 모금 참여와 착한가게를 발굴하여 정기적인 지정기부자를 확보하는 등 재능기부 봉사와 기부물품 배분 봉사를 전계하는 모금전문봉사단으로 30여명이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