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궁면에서는 기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에 부지런히 앞장서고 있다.
지난 17일 용궁면 의용소방대에서는 박성훈 대장과 회원들은 주말이면 명승으로 이름난 회룡포와 장안사를 찾는 관광객에게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를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이날 홍보를 실시한 박성훈 의용소방대장은 “내 고장에서 이런 큰 행사가 열리는 것이 매우 기쁘고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홍보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말했다.
또한, 홍보에 참석한 대원들은 “더위에 많이 지치는 계절이지만 군민들이 하나가 되어 홍보하고 참여한다면 2016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고 입을 모았다.
앞으로 용궁면 기관단체들은 의용소방대 홍보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용궁면 새마을협의회, 23일엔 용궁면 농가주부모임회, 30일 한자녀더갖기모임회 등이 참여해 주말마다 용궁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예천세계곤충엑스포를 알리는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