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예천세계곤충엑스포 홍보단 기오석 단장과 회원 50명은 지난 5월 12일 발대식을 가진 이후 매주 토·일요일과 공휴일이면 어김없이 상주 자전거 박물관과 삼강주막 일원에서 엑스포 성공을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풍양면 홍보단에서는 엑스포가 개최되기 전까지 홍보 부채, 종이모자를 자체 제작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삼강주막과 가까운 상주 자전거 박물관 일원에서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여러 가지 볼거리가 가득한 2016예천세계곤충엑스포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기오석 홍보단장은 “일손이 부족한 바쁜 농사철이지만 엑스포 홍보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뜨거운 열정으로 홍보활동에 땀 흘리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을 찾아 올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2주 앞으로 다가온 2016년 예천세계곤충엑스포는 “곤충의 꿈 이야기”라는 주제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전시체험, 학술행사와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휴가철 예천에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