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은(교육장 허정두) 지난 7일 오후에 예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과 인근 식당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4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단에게 축하연을 열었다.
양궁에서 3관왕과 최우수 선수에 선정된 예천초 김제덕 선수를 비롯한 양궁선수들과 남자초등부 400R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상리초 권용준 육상 선수 등 소년체전에 참여한 선수 전원과 학교장, 감독, 코치를 대상으로 조촐한 축하연을 열었다.
피땀 어린 연습으로 큰 성과를 일궈낸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는 큰 칭찬의 박수를, 비록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한 선수들에게는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더욱 꾸준히 노력하여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뽐 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한 자리다. 이 자리에는 동고동락을 같이 한 감독과 코치들.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학교장들과 항상 양궁과 육상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참석자들은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양궁과 육상 협회 임원들도 예천의 양궁과 육상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선수들 또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신과 예천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