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과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신도청 개청기념 한마음 음악회’가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경북도청 신청사 새마을광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신도청 이전을 기념해 도민화합으로 경북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도청이전 신도시의 대대적인 대외홍보로 신도시의 활성화를 촉진하고 도청 신도시의 빠른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정상급의 가수와 성악가들이 다수 출연해 화려한 축하 무대를 꾸미고 경북의 새로운 천년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 쇼를 연출해 관객과 하나 되는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현숙, 박상철, 신유, 진성, 정수라, 에이핑크(Apink)등 인기절정의 화려한 가수들이 출연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도민과 함께하는 수준 높은 무대로 참석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행사는 경북도청이 지난 3월 10일 역사적인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신도청 시대를 기념하는 행사로 한옥의 전통미와 첨단기술이 잘 어우러진 친환경 명품 도시로 전국적인 관광의 명소가 된 신청사에서 펼쳐지는 무대인 만큼 신도청 지역의 주역인 군민들이 많이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