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회장 김영규)는 지난 28일 고령군 대가야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개최된 2015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에 43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대회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여온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 진작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201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실적을 평가하여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헌신한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의 생활 실천 분위기 확산을 지향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 부회장 이영창(유천), 박용재 용문면위원장이 행정자치부장관상을, 김재동(예천)씨가 도지사상을, 정재경 부회장(풍양), 남시하 개포면위원장, 전재섭 지보면위원장이 중앙회장상을, 권순옥 하리면 여성회장이 도회장상을, 정연홍 부회장(개포), 장예진(여성회 총무), 최석순(풍양), 박인하(감천면장)이 바르게 금장을 수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협의회에서는 평소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추진, 법질서 지키기 캠페인, 이웃사랑 떡 나눔 봉사, 청소년 우범지역 선도활동과 건전생활 실천교육, 지역축제 홍보 및 자원봉사 등 군민의식 개혁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