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이현준)은 경상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시.군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자치부 평가지표 20건과 경상북도 자체평가지표 7건에 대하여 실시되었으며 특히 불합리한 지방규제 11대분야 이행과 예천 제1.제2농공단지 관리 및 조성분야 등에서 높은 실적을 거두었다.
한편, 군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전국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전국규제지도에서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였고, 규제개혁 담당 김영길주무관은 오는 18일 ‘2015 경상북도 인?허가대상’ 규제개혁분야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누릴 예정이다.
또한, 내년 2월 도청이전과 발맞추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으로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규제를 대폭 개선하여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투자유치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지역발전요인과 규제는 항상 공존하므로 숨은 규제를 적극 발굴하고 개선하여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