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군수 이현준)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종합평가는 시.군에서 201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새마을운동 전반에 대해 엄격한 심사와 절차에 따라 선정한 것으로 예천군은 2002년부터 1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예천군은 환경정화활동,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이웃사랑실천운동, 새마을운동 세계화추진(해외시범마을 조성), 숲속 작은 도서관 운영, 새마을자조협동사업 등을 통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사회구현과 자조 .협동정신으로 주민 결집력 강화에 기여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신도청 시대의 중심도시로 새마을운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