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면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양재일, 부녀회장 안동희)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21일 유천면 주요 도로변 3개 노선에 대한 풀베기를 추진했으며 22일 오전 10시부터 유천면 복지회관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치고 주요 도로변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참여한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40여명은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맞이 환경 대청결 운동 캠페인을 펼치며 도로변과 농경지 주변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 수거활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마치고 회원들은 지역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구간별로 나누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쾌적한 고향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쓰레기 수거를 하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김한기 유천면장은 “추석 명절 준비와 영농으로 바쁜 가운데도 자연정화활동에 참여해 청정지역을 만드는데 앞장서 줘서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