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부터 한천체육공원과 남산공원 일원에서 개최를 앞두고 있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를 원활한 준비로 성공적인 축제로 개최할 수 있도록 써 달라며 기탁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1일 세종농산 대표 석준식 씨가 1백만원을, 한국생활개선회예천군연합회 정계희 회장이 1백만원을 후원했다.
석준식 대표는 세종농산을 운영하면서 유기질 비료, 산림용 비료, 퇴비 등 취급하고 있으며 평소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활축제가 좀 더 다채로워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계희 한국생활개선회예천군연합회 회장은「2015 경상북도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받은 시상금 전액 1백만원을 흔쾌히 활축제 후원금으로 기탁해 추석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