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최명환)에서는 지난 21일 저녁 7시 대창고등학교 소강당실에서 인재양성원 학생(고1.2.3학년)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인재양성원 모의 구술면접 대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비상캠퍼스 김용태 수석입시컨설턴트의 구술면접의 핵심설명에 이어 고3 학생들의 모의 구술면접대회, 종합평가, 시상 순으로 진행된다.
최명환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대회는 입학사정관전형 확대로 구술 면접이 진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과 목표를 정확히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니 고등학교 생활과 진로와 꿈, 자신의 특성을 잘 살려 발표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의 구술면접대회 평가항목은 기본적인 인성 및 자기소개 등 기본소양평가, 해당 대학과 학과에 대한 지식과 열의, 의사소통능력, 논리적 표현력 및 사고력, 기본수학능력 및 잠재력, 발전가능성 평가로 개인별 5분정도의 실전연습을 평가하여 측정하고 사례별 클리닉으로 진행된다.
입학사정관에는 비상캠퍼스 김용태 수석입시컨설턴트, 인재양성원 김보영 부원장, 송영현 강사(언어영역)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편, 시상에는 대상 1명 5만원권 문화상품권, 우수상 2명 3만원권 문화상품권, 장려상 3명 2만원권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