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의회(의장 이철우)는 19일 오전 10시 “제195회 예천군의회 임시회(10일간)를 개회하고 20일 예천공설테니스장 전천후시설 건립공사 등 18개소 사업장에 대하여 오는 28일까지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을 하기로 했다.
군 의회는 임시회 기간 중 예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현안 및 주민숙원 사업의 주요사업장을 현지 확인하고 예산 투입의 적정성과 사업시행의 효율성 검토는 물론 현장에서 주민여론 등을 수렴하여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이나 문제점을 파악하게 된다.
이번 사업장 현지확인을 통하여 잘된 사례는 확산 파급시키고 미진한 부분은 개선.보완토록 하여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을 확인하여 사업장별 미진한 부분은 예천군에 시정 및 보완 요구하여 완벽한 시공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철우 의장은 개회사에서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통하여 군민들로부터 보다 더 만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대안 제시와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은 물론, 향후 유지관리 및 운영방안까지 제반 사항을 면밀히 확인하여 완벽한 사업이 추진” 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