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는 15일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농촌마을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 등 농촌활력증진에 동참하는 행사를 예천군 용문면 소재 “금당실마을”에서 마을주민과 함께 꽃을 식재하는 등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마을 주민과 함께 마을가꾸기 사업을 통해 농촌마을의 환경정화 및 경관개선 등 농촌의 활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또한 농촌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장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농촌마을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 행사이다.
홍병선 예천지사장은 “함께 가꾸는 농촌 운동” 행사를 통해 도시민이농촌마을 방문 수요가 증가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가꾸기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행복한 농어촌, 살기 좋은 농어촌”을 만드는 것에 더욱 활발히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