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황선기)는 지난 14일 예천대대, 예천경찰서, 예천119안전센터와 예천양수발전소 방호를 위한 경계협정서 체결식를 가졌다.
이번 경계협정서는 2015년 국가중요시설로 새로이 지정된 예천양수발전소를 방호하기 위한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상황발생 시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예천양수발전소 황선기 소장은 “이번 경계협정서 체결로 예천대대와 경찰서 그리고 119안전센터와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감사하며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