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귀농귀촌 한마당 2015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상담 우수홍보관 운영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에는 예천군 귀농지원팀과 예천군귀농인회 회원 등 6명이 참여해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상담과 맞춤형 귀농정보를 제공하는 등 귀농홍보에 최선을 다한 결과이다.
이들은 새로운 꿈과 희망을 위하여 제2의 인생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예천군 귀농지원정책 효과, 시책, 축제 등을 꼼꼼히 소개하고 이틀간 80여명의 예비귀농인과 직접 상담을 했다.
또한, 6월경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에 대한 현실적 감각을 심어줄 예정이며 앞으로 도시민 유치를 통해 귀농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시책개발과 홍보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15 귀농귀촌 창업박람회는 국민일보, 지역경제진흥원이 공동주관하는 행사로 예천군을 비롯한 지자체, 유관기관 등 전국의 100여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