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교원총연합회(회장 이봉식)은 지난 17일 오후 5시 예천읍 소재 식당에서 교육장, 학교장, 분회장, 대의원들이 참석하여 2014년도 반성과 2015학년도 활동방안을 협의했다.
2015학년도 직능대표구성, 기본사업계획(봄, 가을행사)안, 공무원연금 투쟁 방안, 교총회비 관련 안을 협의했다.
이봉식 회장은 교권 수호와 조직 강화 및 회원확충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구를 하였고 “공무원 연금은 국민연금에 비해 특혜가 아니다. 국민연금은 부담률이 4.5%이고 공무원 연금은 부담률이 7%로 약 1.6배 많이 납부하고 퇴직금 없는 대신, 연금에 받지 못한 퇴직금이 가산(0.3%) 된 것이다.”라고 강조 하였다.
김기한교육장님도 격력사를 통해 “예천교총의 발전을 위하여 학교장, 분회장, 대의원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교권신장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했다.
회원 모두가 예천교총이 주관하는 각종 사업과 활동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기로 약속하고 해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