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그룹 ㈜예안촌 김치에서는 지난달 28일 오후 1시부터 예천읍 참우촌식당에서 예천지역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 봄맞이 경로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고향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따뜻한 마음을 격려하기 위해 이현준 군수가 자리를 함께 했으며 지보면이 고향인 MJ그룹 김정환 회장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청양의 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 덕담과 예천의 으뜸 한우불고기로 식사를 함께했다.
또한, 지역 문화 예술인을 초청해 가요와 국악 공연도 마련해 어르신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며, 참석 어르신들께는 회사에서 생산한 예안촌 김치를 선물로 전달했다.
예안촌 김치는 2013년 11월 준공해 하루 10여 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4년 경북권 최우수 김치에 선정되고 ‘2014년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받아 대외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식 대표(‘예안촌 김치’)는 “예안촌 김치가 대표적인 김치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마케팅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