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은 12일 예천시장에서 김기한 교육장을 비롯한 교직원들이 ‘2015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경기 불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교직원들은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해 물건을 구매하는 등 재래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김기한 교육장은 “전통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예천교육가족 모두가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적극 참여하고 홍보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