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한영수)는 5. 22(화) 예천 장날에 맞추어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행정발전위원회, 보안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 회원 및 군청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이륜차 운행문화 개선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이륜차의 운행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전체 교통질서와 교통안전을 확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부터 매주 1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이륜차이용 배달업체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다각적인「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운동」 홍보를 하였으며, 5월 1일부터는「안전모 미착용」,「인도 및 횡단보도 주행」,「난폭운전」등에 대하여 엄정하고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한영수 예천서장은 이륜차에『안전띠?안전모 착용 OK!, 음주? 과속 NO!』스티커 부착과 교통홍보물을 배부하고 특히 장을 보러온 노인들의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고 안전모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노인에게는 직접 턱끈을 고정해 주는 등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하면서,「이륜차 운행문화 개선운동」이 교통문화를 한 단계 더 향상시키고, 교통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구하여 선진교통문화 확립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