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는 12일 오전9시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치안 실천을 위한 3YO OUT 추진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핵심과제를 분석하고 강도높게 추진 하기로 했다.
3YO OUT은 불안, 불신, 불확실을 해소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올 한해는 맞춤형 주거침입 절도예방, 사회적 약자 대상 실종 예방제도 내실화, 불량식품으로부터 먹거리 안전 확보로 불안을 해소하고 경찰수사 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 및 인권보호의 홍익경찰상 구현으로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112신고 신속대응역량 강화로 불확실을 해소하는 등 3YO OUT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박달서 서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17일간의 추석절 특별방범활동 기간 동안 골목길 순찰활동,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방범진단으로 큰 사건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한 것에 대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