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지군지회(회장 정홍진) 회원 44명은 29일 경기도 소요산에서 열린 2014국민대통합 한마음전국등반대회에 다녀왔다.
전국 회원 1만 여명이 참가한 이번 등반대회는 한국자유총연맹이 창립 60주년을 맞이해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국민운동 단체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지역·세대·계층·종교 간 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대통합의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풍물놀이 등 식전행사와 공식행사에 이어 일주문-자재암-선녀탕 코스를 등반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오는 10월 15일~19일까지 한천과 남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회 예천세계 '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물과 현수막을 들고 입장을 하는 등, 대회가 진행되는 중에도 전국회원들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제1회 예천세계 '활' 축제”를 찾아줄 것을 호소해 전국회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