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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택으로 번질 번한 화재, 경찰관의 신속한 조치로 막아

예천인터넷방송   |   송고 : 2014-06-18 13:39:37

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 예천지구대 순찰근무자의 화재현장에서의 신속한 초동조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아 마을 주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16일 예천지구대 소속 정남교 경위와 김진천 경사는 유천면 사곡리 부근으로 112순찰근무중 마을에서 연기가 심하게 나는 것을 발견하고 현장으로 출동하여 신속히 119에 신고하여 소방차 출동 요청과 112순찰차 싸이렌을 울려 마을주민을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킨 후 소방차가 현장 도착할 때까지 약 20분간 간이상수도를 이용해 화재 확산을 방지했다.

마을 주민들은 “주민 A씨가 부주의로 폐 농산물을 태우다 인근 밭과 주택지로 확산되기 직전에 경찰관들이 화재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한 초동조치로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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