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가 홍익치안의 일환으로 시행중인 113RING 서비스(홀몸노인 1일 1가구 3분이상 방문 안전확인과 말벗 후 가족에게 안심메시지와 사진을 전송해 주는 자체시책)가 지역주민은 물론 부모와 떨어져 거주하는 자녀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예천서 관계자는 지난 2월 20일부터 시행 이후 약 200여회 이상 홀몸노인의 안전을 확인해 자녀에게 전송해 줌으로써 부모와 자녀사이에 고리(RING)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메시지를 받은 자녀들이 70여회 이상 감사의 회신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예천서는 앞으로도 지역실정에 맞는 홍익시책을 적극 발굴해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