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에서는 8일 오전 10시30분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강화를 위한 경찰-민주평통 간 업무협약식을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탈북민 보호의 중추기관인 경찰서와 통일준비의 핵심기관인 민주평통과의 협업체계를 통해 탈북민의 지역민으로서의 조기 정착을 유도하여 통일의 밑거름이 되고자 시행되었다.
박달서 경찰서장은 “민주평통과 협력·대응체제를 구축하여 탈북민에 대한 보호.지원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지역민으로서의 올바른 조기 정착에 기여하겠다”고 하였다.
※ 참고 : 북한이탈주민 정식명칭은 “북한이탈주민” 또는 “탈북민” 입니다.
“새터민”또는 “탈북자”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