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정홍진)에서는 21일 오전11시 예천문화회관 회의실에서 김상동 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조직간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정홍진 회장은 신임 장석원 군청년회장, 김두한 개포면여성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정홍진 회장은 “천안함 4주기를 맞이하는 요즘에 도를 넘는 협박과 북한이 자행한 핵실험은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를 엄청난 안보위기 상황으로 몰아넣고 있으니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을 물론 지역사회에고 나누는 자유와 실천하는 안보조직으로 회원모두가 마음과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김상동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최근 우리 사회에 종북세력이 판을 치고 있는 이때, 자유총연맹이 중심을 잡고 안보활동 해주어 감사하고, 신도청 중심도시 예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지역의 리더로서 군민칭찬운동이 지역에 확산되도록 선도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