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 예천군 부군수가 영남대학교 대학원 ‘지방재정 건전성 지표개발과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부군수는 지난 1985년 예천군청에서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경상북도 물산업과장, 경상북도 도청이전추진본부 총괄지원과장,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 경상북도 예산담당관으로 근무하다가 지난 1월 예천 부군수로 부임해 왔다.
김 부군수는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경북도청 주요부서에 두루 근무하였으며 예산담당을 하면서 합리적인 행정업무 추진으로 직원들 상호간에도 큰 신망을 받고 있는 등 평소 연구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인정을 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