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는 13일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익치안 실천을 위한 3不 OUT 추진회의를 개최하여 법질서 확립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2014년 핵심 과제인 3不 OUT은 불안, 불신, 불확실을 해소하여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올 한해는 맞춤형 주거침입 절도예방, 사회적 약자 대상 실종 예방제도 내실화, 불량식품으로부터 먹거리 안전 확보로 불안을 해소하고 경찰수사과정에서의 투명성 확보 및 인권보호의 홍익경찰상 구현으로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112신고 신속대응역량 강화로 불확실을 해소하는 등 3不 OUT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은 치안성과보고회도 함께 진행되어 각 기능별 잘된 점은 지속 추진하고 미비점은 개선하여 14년 추진업무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예천경찰서는 “법질서 확립과 안전 확보는 행복의 핵심지수이자 치안의 본질”이라며 “주민의 입장에서 필요성이 큰 과제를 발굴.선정하여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홍익치안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