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민안망 및 새마을부녀회,이웃사랑 떡국 나눔 봉사활동 펼쳐

호명면민간사회안전망(대표 이영섭) 및 호명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성심)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관내 20개리에서 이웃사랑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5일 직산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50명에게 떡국 나눔 행사를 펼친 것을 시작으로 민간사회안전망이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떡국 떡 등 물품을 마련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원들을 중심으로 각 마을별로 떡국 나눔 봉사활동 일정을 수립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성심 호명면새마을부녀회장은 "설 명절과 더불어 정월대보름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이웃들과 정성이 가득한 떡국을 나눠 먹으며  따뜻한 정을 나눌 생각에 준비하는 과정도 기쁘다. 호명면민간사회안전망과 연계해 이런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