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 하나로 마트는 7일 매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기존 매장을 확장하고 661㎡( 200평 ) 매장 진열대를 교체하는 등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한 환경을 조성했다.
예천농협 하나로 마트의 황석진 장장은“특히 매장이 지하에 위치하여 날로 고령화 되고 있는 고객의 편리를 위하여 지하에서 지상을 연결하는 엘리베이터 24인용 2기를 설치하는 등 입구의 확장 이전, 진열 공간 확보, 등과 같은 대규모 공사를 추석 전에 마무리 져 고객들의 명절 장보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하며 “고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쇼핑하기 편리하게 편의성 위주로 공간을 재배치하고 매장 내 베이커리의 위치를 변경하고 각 품목별 구분 진열과 신선 유기농 채소를 진열하여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젊은 세대의 논 높이에 맞추고자 디자인을 개선하는 등 기존의 어수선한 분위기를 최대한 깔끔하게 정리했다”고 밝혔다.
한편, 7일 이른 아침 이달호 조합장, 김형태 상임이사와 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인 조합원들의 편익과 이용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통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되도록 하는데 전 임직원은 친절과 봉사로 고객이 감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기원제를 지냈다.
남본리에 사는 K씨는“매장이 전보다 훨씬 깨끗해졌고 매장 안의 물건 배치도 예전보다 편리하게 진열이 된 듯하다”며 자주 이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