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는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리는 불필요한 일들을 개선하거나 폐지를 통해 업무질 향상 위하여 '불필요한 일 버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나섰다.
‘불필요한 일버리기 운동’은 예천지사 업무 전반에 대해 직원간담회와 워크숍 등을 통해 업무추진방식을 재검토 후 불필요한 일을 줄여 행정력 낭비요인 제거하여 업무효율성 제고와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일버리기 추진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불필요한 일 버리기 주요대상은 환경변화에 따라 당초 취지가 퇴색되고 예산낭비 소지가 있는 업무나 반복적이고 형식적인 행사와 불합리한 관행적 업무로 의전 간소화, 회의방식 개선, 보고문서 간결화, 1회성 행사 현수막 자체제작, 우편물 결재방법 변경, 집중근무시간 도입 등이 개선과제이다.
홍병선 지사장은 “불필요한 업무관행을 찾아 과감하게 폐지, 개선하여 조직 내 업무효율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