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상원)은 지난 10일 예천군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예술의 리더로 역할 담당 및 인성과 학력이 조화를 이루는 건전한 인재 양성을 위한 1인 1악기 예선대회가 개최되었다. 예천 지역대회로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10여명과 초중고등학교 학생 200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1인 1악기 대회는 초중고등학생의 합주, 관악중주, 난타, 합창 등 다양한 악기연주로 구성되었다. 대공연장을 가득 메운 아름다운 선율은 나눔과 배려, 소통을 통한 화합을 이루었다.
신성순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1인 1악기 활성화를 통하여 인성 및 예술교육 강화를 조력하며 학교폭력을 예방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예술 동아리 활동을 통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형성하며 창의성과 예술적 소질을 계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하였다.
이번 1인 1악기 예선대회에서는 예천여자고등학교의 인생의 참 의미, 나는 행복할 수 있어란 곡의 합창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7월 개최되는 경상북도교육청 개최 도 경연 대회에 참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