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새정부가 출범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정말로 피눈물의 고통을 주는 “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부정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칭하면서 척결을 천명하였다.
특히, 이러한 악의 늪에 가장 노출된 사회적 약자 층에는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과 자녀들도 포함된다.
해외에서 정든 고향을 등지고 우리나라 남성들과 한 가정을 꾸리는 이주여성 대부분은 낯선 이국만리 한국땅 도시빈민촌.시골마을 등 곳곳에서 언어소통에 어려움, 음식문화에 어려움 등 모든 일상생활 문화가 달라 고통을 받으면서 가정을 꾸리고 생활하고 있다.
이들이 더욱 이중고통을 받는 것은 외국여성으로 피부와 언어, 생활문화가 다르다고 접근을 멀리하고 소외시키는 것이 가장 외롭다고 한다.
우리 국민들은 상기해야한다. 6.25 직후 우리나라가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어려움을 겪었던 눈물나는 일들을..
다문화 가정 이주여성 및 자녀들도 피부색깔.언어.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하면 안 된다.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고 이들을 잘 잡아 주어야 한다. 그리고 국민들이 다문화의 인식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도 아주 중요하다.
국가에서는 다문화 가정에 대하여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실태 파악을 먼저 하여 다문화 가정에 대하여는 어린 유아 때부터 국가가 교육하여 청소년기에 접어들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 지도가 필요하며 이들이 성장하여 하나의 群을 형성함으로써 파생되는 사회적 부작용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필요해서 맺어진 다문화 가족에게 국가.국민.우리이웃에서 다함께 고민하고 따뜻한 정성이 있을 때 국민행복 대한민국의 한 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