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농협(조합장 이달호)은 다문화 가정과 자녀들에게 다양한 문화정보 제공을 통한 건전한 인력을 육성하고 효율적인 한글교육을 통하여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발생하는 다문화 가정의 문제점을 해소하며 결혼이민여성의 농촌사회 정착을 위한 생활 문화 보급 확산을 위하여 농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관내 86가구의 다문화 가정에 농협에서 발간하는 전원생활과 어린이 동산을 1년간 무료 구독하도록했다.
예천농협은 향후 계속해서 다문화 가정, 귀농인, 원로 조합원의 건전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담당자는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다문화 가정의 문화복지 사업에는 815만원의 농업인 실익지원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