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19일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예천군의회 군의원 가(예천읍), 다(호명,지보,풍양면) 선거구 보궐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지난달 29일부터 시작 되었다.
예천군의회 가, 다 선거구 의원 2명이 결원되어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는 대통령선거가 실시되는 12월19일 함께 치러지는 것으로 예천군선관위에서는 지난 8월29일부터 11월24일까지 예비후보자 등록을 받으며 후보자 등록 신청은 11월25일부터 26일까지 받는다.
2일 현재까지 가선거구에는 황재도(55.예천한일신협이사장), 다선거구에는 박경우(55.전 예천경찰서 호명파출소장), 이형식(47.근혜동산 예천군지부장), 최병욱(49.지보신용협동조합이사장), 정운오(51.전 지보농협 근무)씨등 5명의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80여일을 앞둔 이번 보궐선거에 지역의 출마 예상자들이 촉각을 곤두 세우고 지역여론을 예의주시하며 출마 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제공:예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