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용 예천경찰서장은 5일 오전 9시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본서 전 직원과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서울 부녀자 강간살인 사건, 나주 女초등생 성폭력사건 등 연이은 성폭력.강력범죄로 인한 국민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모든 경찰력을 동원한 총력대응체계로 집중예방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수용 서장은 현시점은 경찰조직 전체가 비상상황임을 인식하고 내.외근을 불문하고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하여 민생치안 활동에 투입하여 예천 관내에서는 단 한건의 강력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