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고용 취약계층을 위한 3단계 공공근로사업이 9월중 종료됨에 따라 다음달 12년도 마지막 사업인 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일자리 사업에 7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9월 3부터 9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여 10월 8일부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구직을 원하는 실업자로서 만 18세 이상으로 가구소득이 최저 생계비 150%이하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신청시 공공근로사업 참여신청서 및 구직신청서, 본인이 포함된 건강보험증 사본, 금융거래동의서 등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서류를 제출하면 가구소득과 재산기준 등의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개별 통지 한다.
이번 4단계 공공근로사업은 금년 예산 가운데 1억5천만원의 인건비가 투입돼 청년실업자를 대상으로 한 행정정보화사업 외 공공시설물관리, 국토공원화사업 위주로 추진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예천군 새마을경제과 지역발전(054-650-6098)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