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7일 토속 어족자원의 보호육성과 환경 친화적인 자연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예천 한천에서 토속어종 치어 방류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후 4시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공무원과 엑스포 관람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잉어와 붕어 치어 12만미를 방류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파괴되고 있는 자연생태계를 복원해 옛날 우리 고유의 토속어종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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