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는 30일 오후 5시 30분 서장실에서 예천서로 전입온 새내기 박인수(남), 한경미 순경(여)과 자체 발령한 심일수 경위, 김남래 경사의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수용 서장은 충효의 고장 예천으로 발령받아 경찰생활을 시작하는 것을 환영하며 신임경찰관으로 선배들과 함께 화합하며 열심히 업무를 배워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훌륭한 경찰관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예천서는 한순경의 전입으로 총 7명의 여경이 근무하게 되었으며 지능범죄수사팀에 근무하는 임지성 경사의 2002년 전입 이후 처음으로 경찰관으로서 첫 출발점에 놓인 한경미 순경의 전입에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내고 있다.
박인수 순경과 한경미 순경은 선배 경찰관들이 전입을 축하해 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훌륭한 경찰관이 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 발령사항
경위 심일수(감천파출소 → 경비작전계장)
경사 김남래(예천파출소 → 112지령실)
순경 박인수(전입→ 감천파출소)
순경 한경미(전입 → 예천파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