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미래 육상을 이끌어 갈 제17회 교육장기육상경기대회가 5월 30일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관내 초, 중학교 20개교 선수 323명, 임원 45명 총 368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예천공설운동장에서 10개 종목을 놓고 열전을 펼친다.
그동안 교육장기육상경기대회를 통하여 예천 육상의 명맥을 계승하고 우수한 육상 꿈나무 발굴로 예천 육상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여 왔다.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김예희 교육장은 “육상경기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체력 발달은 물론 꾸준한 운동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강조하며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예천 육상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7회 교육장기육상경기대회를 통해 기초체력은 물론, 앞으로 전국대회 더 나아가 세계대회에서 활약할 꿈나무들의 멋진 승부를 기대하며, 9월에 있을 교육감기육상경기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