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성 의원(한나라당, 경북 예천.문경)이 6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현역 국회의원인 이 의원은 지난 4년간 지역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특히,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문경 개최를 유치와 지원 법안의 국회통과로 관련 기반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예천.문경의 열악한 재정형편을 감안해 경북도청이전신도시 진입도로, 녹색문화상생벨트, 백두대간 테라피단지, 4대강 사업 등 대형 사업에 국가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었다.
이한성 의원은 “예천.문경의 발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지만 초선의원의 한계가 너무 커 재선에 도전하게 되었다.”며, “지역구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유대관계를 더욱 더 공고히 하고, 19대 국회에서는 재선의원으로서 정책의 일관성을 가지고 지난 4년간 다져온 초석을 발판삼아 문경·예천의 재도약을 위해 더욱 많은 일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