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2나눔캠페인이 1월 31일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예천군 관내 불우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태주종합철강(주) (대표 김태일)에서는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들에게 쌀 10kg 200포를 기탁하여 다가오는 설을 맞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태주종합철강(주)은 또한 지난해에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쌀 4kg 150포를 기탁하여 예천군 관내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달하였다.
또한 이날 영남식품의 대표이자 예천군 농특산물 홍보단장인 박영돈씨는 떡국 500kg(500봉), 고등어 200손(400마리)를 각각 기탁하여 소년소녀가장, 한부모세대, 모?부자가정 등 불우이웃 100가구에 각각 전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