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성호)에서 13일 오전 10시부터 국민은행 앞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2012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자원봉사자 20명을 비롯한 자원봉사센터 직원 5명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자 성금 모금 동참 참여 분위기에 앞장섰다.
이번 ‘희망2012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라면을 구입하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예천군 관내 불우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희망2012 나눔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계속 되며, KBS, MBC, TBC등 방송국과 기부 계좌인 사랑의 계좌(각 은행별 기부계좌), 읍면사무소, 금융기관 등에 비치된 사랑의 열매 모금함, ARS 060-700-0060(1통화 2000원) 등을 통해 나눔에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