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지난 4일 2011년도 재난예방 및 안전문화운동 실천 분야에 헌신적으로 노력해온 재난안전네트워크에 대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난예방 의식 고취는 물론 안전문화운동을 대대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재난네트워크 회원 중 유공자에 대하여 표창을 실시하였다.
분야별 수상자로는 안전한국훈련 유공에 예천군 해병대전우회 소속의 정민섭 씨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군지부 서규하 씨가 소방방재청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재난안전 분야 연말 평가에서도 (사)아마추어무선연맹 예천군지부 소속의 황인진씨가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재난안전관리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는 한해가 되어 예천군의 명예를 드높이는 한편 재난 없고 살기 좋은 예천의 이미지 제고에 공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