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가수 현아씨(권정임.예천연예인협회 회원)가 처음으로 음반을 제작하여 16일 오후 6시에 예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며 음반 발표회를 가진다.
현아씨는 어릴때부터 노래에 소질이 있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많은 권유로 지금까지 노래사랑의 끈을 놓지 못하고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었다
현아씨가 이번에 발표할 곡은 “까불지마” “두근두근” “당신이 있기에” “내 청춘아”등 주옥 같은 노래 4곡이다
이번 발표회에는 초대가수 박미영, 엔젤쏭이고 노래를 만들어 준 유천면 수심리 출신인 작곡가 배원호씨와 (사)한국연예인협회 예천분회 회원이 함께 출연한다.
현아씨는 개초면 장송리 출신으로 장평초등학교졸업,용궁중학교졸업,태광여자상업고등학교졸업(부산),현재 유천면 화지리에 거주하며 7개의 경로당에 노래교실로 봉사 활동중이다
현아씨는 음반을 통해 사랑하는 내고향 예천에서 노래를 통해 우리 예천을 대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 할 것을 다짐하면서 발표회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함께 즐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