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5일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두고 과(계)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절 특별방범 강화를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박창호 서장은 추석 전후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강.절도 등 민생침해 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명절이 끝나는 13일까지 전 경찰력과 장비를 동원해 빈틈없는 민생치안 확보에 주력하고,
특히 112지령실을 중심으로 신속한 현장출동 태세를 확립해 군민들이 경찰을 믿고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